전라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이 전국 최초로
주민 주도 관광 사업 육성·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강정희 의원이 전국 최초로
정부의 관광두레사업을 보완한
전남도 주민 주도 관광사업
육성·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내일(23)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정희 의원은
천혜의 관광 자원을 보유한 전남이
주민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지원 장치의 마련을 위해
이번 조례를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