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여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관내 정치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여수와 순천,광양 등 전남동부지역에서는
5개 선거구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지자체장들이 여당으로 복귀한데 이어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여당으로 바뀌면서
앞으로 정부와 지자체 사이 긴밀한 가교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특히 광양시의 경우 18년 만에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이 여당 소속으로
활동하게 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