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상공인과 농업인을 위한
지역경제 위기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만 2천 250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30만 원까지 공공요금을 지원하고,
상하수도 요금 50%를 감면하고 있습니다.

또 하반기
2만 5천 가구에 90만 원씩 지급 예정이었던
농업인 공익수당도 이달 말까지 지급을
앞당기고, 공익수당은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경제 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