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가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재학생 80여 명에게 마스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순천대는 지난 16일에도
화훼농가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교직원들에게
응원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4월 둘째주까지 예정된 비대면 수업을
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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