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순천 확진자의 접촉자 전원이
2차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순천 20대 여성 확진자의 가족과
일반 접촉자 11명 전원을 2차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접촉자들이 2차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 시설과 주거 밀집지역에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