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더불어 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후보로
김승남 예비후보가 최종 공천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13개 선거구의 4차 경선 결과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
김승남 예비후보가
한명진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공천 확정 인사를 통해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의 더 큰 변화·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후보가 공천을 받게 되면서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현역인 민생당 황주홍 예비후보와
리턴매치가 펼쳐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