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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남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1.2% 상승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3-04 20:40:05 수정 2020-03-04 20:40:05 조회수 0

지난달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1년 전에 비해 1.2% 상승한
105.94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품목 별로는
배추가 69.2%,
휘발유가 15.9% 상승했고,
해외단체여행비가 8.9%,
유치원 납입금이 7.3%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출비중이 높은 품목을 반영한
'생활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 상승한
106.2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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