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가 최근 제기된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 후보는 최근 A씨가
광주지검 장흥지청에
자신과 자신의 선대위원장에 대해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한 데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즉각 취하하지 않을 경우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후보 선대위원장이 보낸 문자 역시
선거법상 적법하게 이뤄진 장흥 군민들을
상대로 발송된 것이며
전송 방식도 자동 통보 방식이 아닌
20건 이하의 문자를
전송하는 방식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