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6)
순천시 해룡면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서
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과
기상 인자를 실시간으로 측정 분석하고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현장 대응도 가능한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시연회를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또, 올해 말까지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에
고성능 유해대기 이동측정시스템을 추가 구축해
여수산단 등 악취관리지역의 악취물질 관리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