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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차별화된 우주 콘텐츠...수학여행지로 각광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3-06 07:30:00 수정 2018-03-06 07:30:00 조회수 0

고흥의 차별화된 우주 콘텐츠와
다양한 관광자원이
수학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우주관련 교육체험 등을 위해
고흥을 찾는 체류형 학교 여행단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소록도와 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방문하는
당일 체험객도 만 9천여 명에 이르는 등,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교육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이 증가하고,
우주 콘텐츠와 자연경관이
수학여행단을 매료시키고 있다며,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이에 대한 지원,
마케팅 전략 수립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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