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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 다리를 여행코스로...시티투어 개발

박광수 기자 입력 2020-01-22 20:40:04 수정 2020-01-22 20:40:04 조회수 1

여수, 고흥간 연륙연도교의 개통을 기념해
여수지역내 조망 명소와 교량구간을 연결하는 버스 투어 관광상품이 개발됩니다.

여수시는
'여수,고흥간 브리지 시티투어'라는 이름으로
엑스포역에서 출발해 소호동과 화양면을 거쳐
고흥까지의 교량구간을 왕복한 뒤
가사리 갈대밭을 거쳐 돌아오는 버스투어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공식 운행은 오는 4월 부터로 예정된 가운데
이달말 투어코스의 적정성 검토가 이루어 진 뒤
다음달 부터는 매주 토요일
무료 시범운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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