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생산·수출량 지난 분기 대비 증가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3-08 07:30:00 수정 2018-03-08 07:30:00 조회수 1

여수산단 입주업체의 생산량과 수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의
지난해 4/4분기 생산량은
전 분기보다 9% 늘어난 7조1588억 원,
수출량은 10% 증가한
3천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과 기계 업종에서
생산량이 각각 21%와 19%로 크게 증가했으며,
수출량은 철강 업종에서
16%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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