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지역별 후보군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오늘(8)은 순천시 선거구입니다.

현역 의원 불출마와 분구가 쟁점으로 떠오른
순천시 지역구는 여당과 야당, 무소속까지
입지자만 무려, 9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ＶＣＲ▶

김영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 후보는 상생과 통합으로 새로운 협치의
정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ＩＮＴ▶ 김영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순천은 3번의 국회의원 자리를 내줬고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정치 플랫폼을 만들어서
시민들께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고 그렇게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노관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노 후보는 특권정치의 구태에 물들지 않고
순천시민의 선택이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노관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당신은 이 복잡한 사회를 이끌고 나갈 지혜와
전문성이 있는가 이런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준비돼있고 답할 수 있어야 이번 총선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서 후보는 당,정,청을 잇는 3선 의원이 돼
3배속으로 순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ＩＮＴ▶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저 서갑원이 집권여당 민주당과 청와대
정부를 연결하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으로
우리 순천을 3배속으로 발전시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장만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장 후보는 정치적 화합은 물론 순천을
전남 제1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힘을
실었습니다.

◀ＩＮＴ▶ 장만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화합을 보여주지 못해서 그것이 순천 발전에
좀 많은 장애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화합을
통해서 순천 발전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또 정치적으로 응집된 힘을 통해서 순천을
알차게 가꿔낼 생각입니다.))

김선동 민중당 예비후보,

김 후보는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상,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김선동 민중당 예비후보
((자주적인 나라 평등한 세상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새로운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 순천에는 이제 남북협력 시대에
새로운 남해안 시대가 도래하는데 새로운
남해안 시대에 중심도시로))

기도서 대안신당 출마 입지자,

기 후보는 거대 양당이 민생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며 새롭게 정치 구도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기도서 대안신당 출마 입지자
((당리당략에 빠져가지고 민생이라든가 국가
발전은 완전히 내팽개쳤다고 생각합니다.
제3당이 분명히 필요하고요. 저는 입법주의자로서
순천이 부자 되고 대한민국이 안전한 나라가
되기 위한 이런 역할을 국회에서 해야 된다.))

정동호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정 후보는 서민 경제를 살리는
실제적인 혜택이 가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정동호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국민 생활에 밀접한 가장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는 지금 중산주의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월 150만 원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그 국민
배당제를 실시하기 위해서 제가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정봉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이 후보는 국민을 위한 정치와
광양만권을 100만 통합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이정봉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100만 정도 도시가 아니고 20만 30만
가지고는 투자 가치가 좀 부족할 거 아닙니까?
100만 도시가 되면 그러한 대형 병원이 와서
모든 시민들이 광양만권에 있는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장성배 무소속 예비후보,

장 후보는 자영업과 농어업인, 청년,
중소기업을 살리는 경제 정책 추진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ＩＮＴ▶ 장성배 무소속 예비후보
((정치는 국민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이
정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가 어렵다 보니 저는 중소기업,
자영업, 농어민 그리고 취업을 위한 청년들을
대변하고자 합니다.))

현역 의원의 불출마에 분구 쟁점까지
순천시 선거구는 총선을 앞두고 갈수록
변수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