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와 전남대 등
지역 주요 국립대학도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순천대학교는 555명 모집에 1614명이 지원해
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간호학과가 7.6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지난해보다 낮은 2.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국제학부 일부 전공은 지원자가 몰려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정시 합격자는
각 대학 전형에 따라
다음달 4일까지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