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 해외 수출 판촉 행사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지역 농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해외 판촉 행사를 집중한 결과,
지난 달 27일 체코와 이탈리아, 터키 등지에
고흥 유자라는 현지 브랜드로
신규 수출길에 오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도
농수산물 수출촉진단 활동으로
690만 달러 상당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고흥군은 새해에도 유자 상품을 선두로
딸기와 파프리카 등
지역산 농수산물의 판로·개척을 통해
수출 국가 다변화에 집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