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새해 전남도의 행정과 교육행정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요?

김영록 지사는 새해 전남의 제 2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의과대학 전남 유치를 핵심 과제에
포함시켰습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당당한 학생,
안전한 학교를 내걸고 학교지원센터를 모든
시군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김영록 전남지사는 새해 상징어로
'제2의 도약'을 언급했습니다.

남해안 철도, 에너지,관광,
농수산 생명 산업 등을 미래 성장과 도약의
벽돌로 꼽았습니다.

의과대학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지역 발전 3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ＩＮＴ▶김영록 전남지사
"한마음으로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마음으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전남 행복 시대`를 향해 더욱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장석웅 도교육감은 배움이 당당한 학생,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지원센터를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인사제도 혁신도 약속했습니다.

작은 학교·원도심 학교·섬학교 지원을
늘리고 새해에도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를
빠트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ＩＮＴ▶장석웅 전남교육감
" 지자체,지역 사회와의 협치를 더욱 강화해 혁신을 넘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