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율촌 제1산업단지 미분양 용지에 대한
조기 분양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율촌 1산단의 경우,
132개 업체가 입주해
전체 면적의 80%가 분양이 완료됐으며,
산업시설과 지원시설 등, 50필지,
127만 제곱미터가 미분양된 상태라며,
포스코 관련 기업 등,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율촌 제1산업단지는
1994년부터 1조 2천 564억 원이 투자돼
율촌면과 해룡면, 광양읍에 걸쳐 조성된
911만 제곱미터의 부지로,
1차금속과 금속가공제품, 기계장비 등을
유치업종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