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지역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자회사 임직원들은
오늘(5) 1천 4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기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GS칼텍스도 오늘(5)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대축제'를 열고
김장 김치 4천 1백 포기를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