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내년 10월 16일부터 사흘동안 개최되는
2019 세계한상대회 여수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전세계 재외동포 경제단체들이 참가하는
2019 세계한상대회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로 유치하기로 하고,
엑스포재단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과 경기, 부산, 제주 등이
유치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호텔과 연회장, 회의실 등 기반시설과
5억 원의 예산 지원 등의 개최 조건을 충족시켜
다음달 열리는 미국 달라스 회의에서
유치 제안 설명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