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모두 27건의 개선 사항이 지적됐습니다.

광양경제청 조합회의는
경제청의 부서 구성과 운영방식을 개편하고
부족한 인력을 보충해
투자유치에 전력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 보조금 반영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합회의는 또,
여수 경도 진입도로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경도 개발사업에
지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