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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창업률 높지만 폐업률도 높아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3-21 07:30:00 수정 2018-03-21 07:30:00 조회수 0

전남 지역의 창업 사업체의 폐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5년 동안의 전국 창업 사업체 수와
폐업 사업체 수를 조사한 결과,
전남 지역은 창업률이 높지만
폐업 사업체 수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창업 사업체의 3년, 5년 생존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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