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지방의원들의 주요 소임중 하나가 시군의 조례안을 만들어 내는 입법활동 인데요,
지난 4년간 시군의원들의 활동실적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우리지역 시군의회의 의원들의 조례 발의 실적을 정리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ＥＮＤ▶여수시 의회에서 조례안 최다 대표발의자는 김유화 의원, 모두 12건이었습니다. 
이어 이상우, 전창곤 의원이 6건  김양효, 박성미의원이 5건,주재현, 송하진의원이 4건씩을 기록했습니다. 
김행기, 서완석, 오홍우, 원용규의원 3건,나머지의원들은 두건 이하였고    조례안을 단 한 건도 발의하지 않은 의원들도 김종길, 김희숙, 박옥심, 박정채, 이정만,이찬기, 최석규의원등 7명이나 됐습니다.   ----------------------------------순천시 의회에서 최다 대표발의는 김인곤의원으로 15건 이었고, 
이어 신민호 의원이 12건을 발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서정진 의원이 11건, 허유인 의원이 10건의조례안을 만들었고 장숙희 의원이 8건,박계수,이옥기,정철균의원이 7건씩이었습니다. 
조례안을 한 건도 내놓지 않은 의원들은  강형구, 문규준, 유혜숙, 임종기, 주윤식등5명 이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문양오 의원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성희, 백성호의원이 5건씩의 조례안을대표발의 했습니다. 
이어 박노신, 진수화의원이 4건을 서영배,서상기,심상례의원이 3건씩을 만들었고나머지 의원들은 2건 이하였습니다. -------------------------------------  고흥군의회에서는 임선신의원이 12건으로 최다발의 의원으로 집계됐고, 
송우섭 의원이 10건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또 장세선 의원이 임기동안 5건을, 권영길 의원이 3건을 발의했습니다.  ------------------------------------(CLOSING)-입법활동의 성과를 무조건 조례발의 건수로 재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4년 임기동안 시군의원들이 지역 법규에 관심을 기울여 온 정도를 가늠하는주요 척도는 될 수 있어보입니다.  
MBC NEWS 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