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들이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미술과 도예 작품들로
골목길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수시 동문동 마을 주민들 30여명은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통해 습득한
도예와 미술, 캘리그라피 작품 80여점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마을 전시회를 마련하고
오늘 오프닝 행사를 가졌습니다.

다음주 까지 닷새간 이어질
이번 골목길 전시회와 개막식에서는
도정 박정명 선생의 휘호 퍼포먼스도 펼쳐지고
전문 도예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