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관내 취약계층 500여 세대에
가스안전장치를 보급합니다.

고흥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가스사고가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시가스 사용 노인세대 508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는 11월까지 보급 사업이 마무리되면
고령 인구가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
가스안전장치 보급에 따른
과열 화재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