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산 마른김이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관내 김 가공 기업인 ㈜희망김이
청도와 대련, 단동 등 중국 5개 도시에
올해 고흥산 마른 김 39억2천만원 상당,
86만 속을 수출한 데 이어
다음 달 중으로 5억 8천만원 상당 12만속을
추가 수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시장에서 고흥산 마른김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아
내년에도 81억원 상당 207만속의
수출 계약까지 완료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