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적조 방제를 위해 4억 5천만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특보가 발령된 도내 시군에
예찰 선박 유류비와 방제 선박 임차비,
황토 추가 구입 등을 위한
예산 4억 5천만 원을
긴급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올해 초 적조 발생 우심 지역에
적조 구제물질 구입과
양식시설 현대화 사업에 필요한
예산 26억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전남도는 적조주의보 발령 이후 현재까지
선박 260여 척을 동원해
황토 천600여t을 살포하는 등 방제활동을 하고, SNS를 이용해 어업인 7만3600여명에게
적조 발령 상황 전파 등
적조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