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불법 김 양식 시설을
일제 정비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어업 질서 확립 등을 위해
도내 일선 시군의
무면허 밀식 김 양식 시설 등에 대한
일제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불법 시설에 대한
정비 또는 처분이 부진한 시군에 대해서는
해양 수산 사업 지원액 삭감 등 불이익을 줄
방침입니다.
지난 해 전남지역에서는
고흥과 진도 등지의 불법 김 양식 시설
58건을 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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