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불편이 제기돼 왔던
여수 무슬목 지구에서
시설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에 따르면
무슬목 지구 편의시설 확충사업을 위해
특별교부세 8억 원이 확보돼
화장실과 탐방로 교체와 함께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여수 돌산읍에 위치한 무슬목 지구에는
충무공 전적지와 몽돌 해변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30여 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