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향후 지역 보육정책의
새로운 틀로 '감성 보육도시'라는 개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가 보육정책 중장기5개년 기본계획을위해 마련한 최근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대원경영연구소 공창숙 연구원은
"보육에 대한 배려를 계층별로 소통, 공감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저변화 해나가는" 도시를
구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보고회 참석자들도
'은퇴도시' 추구만으로는
도시의 활력과 소비기반이 취약해질수 있다며
영유아와 노령인구의 균형을 유지할수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