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국토부의 지역수요맞춤형지원사업에
전국 최다 선정 실적을 거뒀습니다.

전라남도는
국토부 2019년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에
고흥과 곡성, 함평 등
도내 모두 8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흥군 포두면 해창만 인근에
오토캠핑장과 어린이 실내 놀이터를 조성하는
'꼬맹이 놀이터 조성사업'은
인근 관광지와 연계돼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국토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