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도 공인 글씨를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로 교체했습니다.
전남도는 기존 공인 글자인 '한글전서체'가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모든 도민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훈민정음 창제 당시 글자체로 서체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공인 교체 대상은 모두 935점으로
이 가운데 전남지사 직인과
전남지사 민원사무전용 특수공인 2점은
담헌 전명옥 선생이 기증한 서체로 교체됩니다.
전남도는 전명옥 선생의 서체 작품을
행정 박물로 지정해
기록관에서 영구 보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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