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올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운영업체를 변경해
지난 4월부터 재개장한
남도장터 쇼핑몰 매출액이
3개월 만에 12억 4천만 원을 기록해
월 평균 4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SNS에서 남도장터 판매 채널을 개설해
자체몰로 소비자들을 유입했던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연말까지 남도장터 웹페이지와
모바일 앱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남도장터 쇼핑몰에는 현재
전남지역 413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농수축산물 2천900여 품목이
출시돼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