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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업 잇는 청년 30명 선정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6-21 07:35:04 수정 2019-06-21 07:35:04 조회수 0

고흥군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가업을 잇는 청년들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19세이상 49세 미만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가업을 잇는 청년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하고
최근 공개 모집에 나선 결과
농업인 13명, 어업인 16명, 소상공인 1명 등
모두 30명을 선정했습니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청년들에 대해
각종 농업 시설물 설치·개보수와
농·수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설치,
점포 리모델링과
홍보 물품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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