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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여성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4-11 07:30:00 수정 2018-04-11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창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경력 단절된 농어촌 여성이 능력개발과
이주 여성들의 경제 자립을 위해
최근 아이 돌봄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운전면허와 커피 바리스타,
정리수납 전문자격반 등, 8개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고흥의 커피브랜드화에 맞춘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과
이주여성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한
운전면허 자격증반 등은
많은 여성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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