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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안심 수돗물 공급 박차

박민주 기자 입력 2018-04-11 07:30:00 수정 2018-04-11 07:30:00 조회수 1

광양시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봄을 맞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처리의 핵심시설인 침전지와 여과지를
청소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위생적인 관리를 강화합니다.

또 하절기 상수원의 녹조 발생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억 원을 투자해,
용강정수장에 분말활성탄 주입시설을 설치하고
정확한 수질모니터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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