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비포장 도로로
차량 통행에 불편을 줬던
동일 덕흥~덕양 간 농어촌도로 102호선
2차선 도로에 대한 확.포장사업에 나섭니다.

동일 덕흥~덕양 간 농어촌도로 102호선은
지난 2004년 도로 정비 사업을 시행했지만
200m 구간에 대한 편입 토지 소유자의
토지 사용 승낙을 받지 못해
현재까지 협소한 비포장 도로로
방치돼 왔습니다.

한편, 고흥군은
농어촌버스 운행노선이 1차선으로 미정비되고 도로 선형이 불량해
차량 통행이 어렵거나 정비가 필요한
남양 장담~월악 간 도로 등 14개소에 대해서도 우선 확·포장 사업 및 선형개량사업을
시행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