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거제까지,
남해안 8개 시군을 아우르는
통합 관광 상표와 관광 구호가 만들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전남 여수, 순천, 광양, 고흥과
경남 거제, 통영, 남해, 하동 등,
영호남 8개 시군을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묶어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사람들이 하나되는
남해안 횡단여행이란 주제로
새로운 관광 브랜드와 구호를
내일(12)부터 한달동안 공모합니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남해안을 국제적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기본 구상에 따라
중점사업 발굴과 실행계획 수립에 나섰으며,
이번 통합관광 브랜드 개발도
이 사업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