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불편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과 현장 중심의 소통 채널로 운영되는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오늘,
7개 시.군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를 열고
주민과의 소통행정 강화와 기후변화 대응,
범도민 청결운동 생활화 등을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문위원들은 특히,
국가나 도 차원의 중장기 미세먼지 대응전략을 주문했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1회용품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운동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