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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 열려

조희원 기자 입력 2019-05-25 20:35:04 수정 2019-05-25 20:35:04 조회수 4

2019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가
순천 신대 도시농업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18일 여수MBC 공개홀에서 열린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고,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요요미와 홍지민 등
유명 초대 가수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는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MBC가 주관하는
지역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경연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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