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두달여 앞두고
오픈워터수영경기가 열리는 여수도
준비가 분주해 지고 있습니다.

대회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오늘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을 방문해
대회장과 주변을 둘러본 뒤
방송시설과 관람석, 기능실등 부대시설
설치 공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여수시도 조직위와 협력해
각종 문화행사 개최와
대회 참가자들의 시내버스 무료이용등
행정, 재정적인 지원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오는 7월 13일 부터
여수에서 열리는 오픈워터 수영은
수영장이 아닌 바닷가에서 진행되는
장거리 경기로
5km와 10km, 25km 종목에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