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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5-10 20:35:03 수정 2019-05-10 20:35:03 조회수 0

고흥군이 지역 사회 내 치매 안심 안전망을
구현합니다.

고흥군은 도양읍 대봉마을 등 5개 마을을
지역 내 첫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뒤
각 마을 대표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읍사무소, 파출소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 치매 돌봄 기능을 강화해 제공합니다

치매 안심 마을 사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거주지에서 일상 생활을 독립적으로 영위하면서
사회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웃과 지역 사회가 함께 돌봄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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