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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1] 도지사·교육감 '접전'-R

박광수 기자 입력 2018-04-19 07:30:00 수정 2018-04-19 07:30:00 조회수 0

           ◀ANC▶613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저희 여수MBC는 KBS 순천방송국과 함께 전남 도지사와 교육감, 4개 시군 단체장의 주요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전남동부지역 주민들의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여수,순천,광양,고흥지역 주민들의도지사와 교육감에 대한 여론 지지세와 정당별 지지도를 전해드립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VCR▶//먼저 도지사 후보군 전체를 대상으로  어느 후보를 가장 지지 하는지 물었습니다. 
장만채 후보 43.2 김영록 후보 39.4%로 민주당 경선에서 경합중인 두후보가 접전양상을 보였습니다.
민중당 이성수 후보는 2.4%였습니다.// 
장만채 후보는 40대(49.3%)와 50대(47.5%),순천시(45.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김영록 후보는 60대 이상(43.4%),광양시(42.8%), 고흥군(42.8%)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공천 후보로는 누가 더 적합한지 물어봤습니다.
장만채 후보가 41.0 김영록 후보가 35.5%로 여전히 박빙의 경합양상 이었습니다.//
//3명이 경쟁중인 전남 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의 지지도는 어떨까.  
고석규 후보가 27.6% 장석웅 후보가 21.4%로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오인성 후보가 11.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고석규 후보는 19세에서 29세(38.2%)연령대에서 높은 지지도를 보였고,장석웅 후보는 50대(26.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전남동부권 주민들의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 민주당이 80.7%로 야당들을 압도했습니다. 다른 정당들은 모두 3%대 이하였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에 대한 지지는 50대(84.6%)와 자영업(87.2%)종사자에서 특히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시군별 500명씩전남동부권주민 2천명에게 전화로 의견을물은뒤  유권자 구성비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해 분석했으며 더 자세한 조사결과는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MBC NEWS 박광수//           ◀END▶
조사의뢰: 여수MBC, KBS순천방송국,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
조사지역: 여수, 순천, 광양, 고흥
조사일시: 2018년 4월 16일 ~ 17일 양일간
조사대상: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유선RDD, 무선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시군별 501명 ~ 505명(총 2,01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연령/지역/성별로 피조사자 할당
응답률: 시군별 최소 17.4% ~ 최대 19.6%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연령/지역/성별 가중치 부여(2018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질문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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