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도내 사회 서비스 제공기관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24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기관 160여 개소의
회계 관리 등 운영 실태와
제공 인력 자격, 이용자 관리 현황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올해
지역 자율형 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에
2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과 장애인, 산모 등
2만 3천 여명의 이용자에 대한
건강증진과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