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이달 부터 장애인연금의 기초급여액을 최대 30만 원까지 늘려 지급합니다.

전라남도는 개정된 장애인 연금법 시행에 따라
이달 부터 장애인 연금의 기초 급여액을
기존 25만원에서
수급 자격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증액 지급합니다.

이번 장애인 연금 기초 급여액 증액으로
도내 기초 생활 수급자는
기초 급여 30만원에 부가 급여 8만원 등
최대 38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