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색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늘(13) 광양 마동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
둘레길 걷기 행사에서는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환경정화와 나무심기에 참여했으며
특히 주민 안전을 위해 추진돼 왔던
보도육교 개통식이 함께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광양 중마동에 위치한 마동근린공원은
산책로 조성과 다양한 식재사업을 통해
도심 녹지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