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기관별.부서별 협업 체계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차량 2부제 이행 사항을
기관 별로 점검하도록 하고
위반 차량의 출입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5일 이상 장기화될 경우
대중 교통 활성화를 위해
출퇴근 시간대 버스 증차 운행하고
관내 400여개소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가동 시간도 2시간 단축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다음 달 말까지
봄철 미세먼지 발생 3천여 사업장에 대해
특별 점검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