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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간정원.공동체정원 자원화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4-21 07:30:00 수정 2018-04-21 07:30:00 조회수 0

전남도내 민간정원과 공동체정원들이
관광자원으로 발굴,육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법률에 따라
편의시설을 갖추고 면적이 5천㎡ 이상인
정원을 보유한 개인이나 단체 등은
민간정원과 공동체정원을 등록할 수 있다며,
이를 적극 발굴해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등록된 정원은
정원 조성 시설 보완 등을 위해
산림사업종합자금으로 소요액의 80%이내,
최대 8억 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제1호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과
제4호 고흥 금세기 정원 등,
4곳의 민간정원을 등록,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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