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참다래 꽃가루 은행이 오는 6월말까지
재배농가에 개방하고
인공수분 기술 지원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참다래의 안정적인 착과와 품질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내 꽃가루 은행을 개방.운영하고
관내 희망 재배농가들을 대상으로
꽃가루 냉동보관과 발아율 검사, 인공수분 등
기술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참다래는
자연수분의 경우 착과율과 품질이 낮아
인공수분이 꼭 필요한 과수이며,
고흥지역의 재배면적은 184㏊로,
전국 최대주산지 중 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