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일자리 사업을 한 곳에 모아
종합적으로 전담할 재단 설립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전남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진흥원 등
도 출자·출연기관에 분산돼 추진되고 있는
정부 시행 일자리 사업을 하나로 묶어
종합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전남도 일자리 재단
설립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부터
행안부와 협의 과정을 거쳐
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연말까지 마치고
내년 하반기 안에
발굴·기획, 실행, 평가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2과 6팀 20명의 기구와 인력을 갖춘
일자리 재단을 출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