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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관내 무허가 축사 460여 개소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4-01 07:30:00 수정 2019-04-01 07:30:00 조회수 0

고흥군 관내 무허가 축사에 대한
양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고흥군은 관내 무허가 770여 축사 농가 가운데
아직 적법화하지 못한 농가만 60%에 이르는
460여 농가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전에
무허가 축사 농가에 대한 적법화 이행 가능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적법화 추진 만료일인
9월 27일 이후부터는
무허가 축사에 대해
축사 사용 중지 및 폐쇄 명령 등
강도높은 행정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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